오늘은 미국 대학교에 입학하는데 필요한 각종 시험들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 주인공은 미국 대학교 유학을 위해 수많은 학생들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준비하는 미국 수능, SAT이다.
SAT(Scholastic Aptitude Test)
SAT는 Scholastic Aptitude Test의 약자로 Collegeboard라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에서 주관하는 시험의 이름이다.
1926년, 대학 수준의 학업에 필요한 학생들의 적성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험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미국 전역의 대학에서 미래의 대학 신입생들인 고등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평가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즉, 미국 고등학생들의 대학 입학시험으로 우리나라로 치자면 대학 수학능력 시험인 수능인 셈이다.
SAT는 크게 영어와 수학 두 과목으로 나누어지는데
영어의 경우 과목 안에서 다시 한 번 Evidence-based Reading과 Writing and Language로 나누어지고
수학의 경우 계산기 사용 불가 섹션과 계산기 사용 가능 섹션 이렇게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와 수학 각 800점 만점으로 총점 1600점이 만점인 시험이다.
표로 정리해보자면
시험 시간 | 문항 수 | |
Evidence-based Reading(독해) | 65분 | 52문제 |
Writing and Language(작문 및 언어) | 35분 | 44문제 |
Math (계산기 사용 불가) | 25분 | 20문제 |
Math (계산기 사용 가능) | 55분 | 38문제 |
+내가 시험을 볼 당시에는 선택 항목으로 Math 시험 뒤에 SAT Essay도 시험의 일부였으나
2021년 현재 SAT Subject Test와 함께 폐지되었다.
두 번째로 AC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ACT는 American College Testing의 약자로 SAT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대학 입학시험이다.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ACT, Inc. 에서 주관하며
예전에는 미국 중부 지역의 주에서만 많이 응시하던 시험으로 응시자가 많지 않았으나
현재는 SAT보다 ACT를 접수하는 학생들이 더 많아질 정도로 보편화되었으며
수많은 미국 대학들도 SAT와 ACT를 동일한 효력으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ACT는 영어, 수학, 과학 세 가지 과목으로 나뉘며
영어의 경우 Reading 섹션과 English 섹션으로 나누어지고
수학은 섹션 구분 없이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SAT에는 존재하지 않는 과학 과목이 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 추론 영역으로 Science Reasoning이 정식 명칭이다.
과학적 지식을 측정하는 문제들이 아니라 실험 방법, 실험 결과, 통계 그래프 등의 지문을 주고
지문에 따른 정보들을 이용하여 주어진 질문의 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들이 나온다.
각 과목의 점수를 총합하여 총점을 내는 방식의 SAT와 달리
ACT는 Reading, English, Math, Science 총 4가지 영역의 점수들의 평균을 내어
나온 점수를 ACT 최종 점수로 인정한다.
표로 ACT의 시험시간과 문항 수를 정리해보자면
시험시간 | 문항 수 | |
Reading (독해) | 35분 | 40문제 |
English (문법) | 45분 | 75문제 |
Math (계산기 사용 가능) | 60분 | 60문제 |
Science Reasoning | 35분 | 40문제 |
+참고로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는 ACT 종이시험이 시행되지 않는다.
토플처럼 컴퓨터 시험으로 수학도 컴퓨터 화면을 통해 시험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긴 하다.
마지막으로 유학생들의 골칫거리인 토플(TOEFL) 시험에 대해 설명하자면
TOEFL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자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이 영어로 대학 수준의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미국의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대학 레벨의 영어 구사능력, 즉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총 4가지 영역을 고루 평가한다.
따라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희망하는 유학 준비생들의 필수 준비 시험이다.
과거엔 종이시험으로도 진행되었지만
현재는 IBT 토플, 즉 컴퓨터로 시행되는 토플 시험밖에 시행되지 않는다.
표로 토플의 시험시간과 문항 수를 정리해보자면
시험시간 | 문항 수 | |
읽기 (Reading) | 54~72분 | 30~40문항 |
듣기 (Listening) | 41~57분 | 28~39문항 |
말하기 (Speaking) | 17분 | 4문항 |
쓰기 (Writing) | 50분 | 2문항 |
토플의 경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매우 이른 시간(오전 9시 전)에 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응시자의 컨디션 관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컴퓨터로 4가지 영역을 한꺼번에 시험 보기 때문에
평소 영어 지문을 컴퓨터 화면으로 읽는데 익숙해지게끔 연습해야 한다.
+2021년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서 응시하는 토플인 토플 홈 에디션도 시행되고 있다.
오늘은 이렇게 미국 유학 준비 시 필수 시험이라 불리는 3대 시험에 대해 알아보았다.
각각의 시험 모두 쉬운 시험들이 아니기에 많은 공부와 열정이 필요하겠지만
그렇다고 과도하게 겁을 먹으며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다. 결국 다 사람이 치는 시험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하여 좋은 성과를 낸 시험들이다. 열심히 노력했다면 분명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는 시험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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